2015년 9월 24일 목요일

하늘의 뜻의 길이라면 절대 굽히지 않는 정신...정말 죽음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


누구에게나 <미래>는 닥칩니다.

이 <미래>는 '현실의 삶'에서 결정됩니다.



<주의 돛>을 자기 뇌와 영혼에 확실히 꽂아야

세상 파도에 휩쓸려 가지 않고

선과 악을 잘 분별하여 <현실의 삶>을 온전히

살게 됩니다.


정말 당연한 말
너무 당연한 말이어서
그냥 무미건조하게 들으면
그래서 어쩌라는 건데?
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너무 너무 당연한 말!

하지만!
절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는 질리지도 않고
자꾸 되뇌일수록 새로워지고,
새록새록 그 의미가 가슴속에
영혼속에 사무치게 다가온다.

진리를 알게 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
정말 정말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
그냥 스쳐지나갔을 말인데

그냥 살지 않으려 몸부림치시는 정명석 선생님
한마디의 말도 하늘이 주신 말씀이라면
일억천만금보다 귀히 여기며
일억천만금보다도 더 귀한 말로
행하여 만들어 버리시는 분.

정명석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을 주님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정명석 선생님의 일화를 하나 소개하고 싶다.



◈선생(정명석 선생님)이 10~20대 때,

우리 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었지만

 <현실>에 속해 살았습니다.


먹고, 즐기고, 연애하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현실의 자기 생활>에만 집중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을 쳐다보니 삶이 참 편해 보였고 화려해 보였습니다.



그때 나는 그런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고생돼도 산속에 가서 기도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과 성자의 뜻'을 위해서

내 몸을 하나님과 성자께 맡기고 살았습니다.




그러니 그 때는 '현실의 일'을 거의 하지 못했고,

내 삶을 거의 살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나를 보고 말하기를 : 왜 그렇게 사냐?

젊은 시절 한 때인데 그때 먹고 즐기고 연애해야지,

좋은 때 다 가면 무슨 소용이냐" 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달랐습니다.

'젊은 시절 한때이고 최고로 좋은 때이니,

이때 내 삶을 하나님과 성자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내 몸을 맡기고 살아야 된다.'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먹고 마시며,

화려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금식해서 굶은 사람이 밥 먹는 사람들을 보면 더 먹고 싶듯이,

그들의 삶이 돋보이고 화려해 보였습니다.



◈그들을 만나서 나와 비교하면

나는 그들과 비교가 안 되었고,

그들보다 표가 나게 잘난 것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현실의 것'이 있었고,

나에게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현실>을 보면서

내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하며

한마디씩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해 놓고 말하니, 그 말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있었습니다.

"나는 <미래>를 위해서 사니,

때가 되면 '화려한 세계'가 펼쳐진다." 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현실의 것'이 안 보이니,

그들은 오히려 나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이 잘못됐다. 성경 해석이 잘못됐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하며 내게 훈수했습니다.


 
◈결국 세월은 흘렀습니다!

<현실>은 가고 <미래>가 찾아왔습니다!
 
선생(정명석 선생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나의 세상'이 왔습니다!

'화려한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과거에 현실만을 위해 살았던 자들의 결국의 삶과,

과거에 미래를 위해 살았던 나의 결국의 삶을 비교해 보세요.
 

<과거 당시의 현재의 삶>으로 '결국'이 결정 되었고,

그 <결국>을 가지고 '영혼의 삶'이 영원히 결정되었습니다!
 

육의 것도, 환경도, 육의 삶도, 영의 삶도,

모든 면에서 볼 때 그들의 삶과 나의 삶은 비교가 안 됩니다.
 
<현실의 육의 삶>만 살았던 그들은 '한 가정의 삶'을 살고 있고,

<미래>를 위해 살았던 나는

'민족과 세계와 천주를 위한 삶'을 살면서

그 차원의 비전과 역사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두 번' 살지 못합니다.

과거에 잘못 살았다고 해서 다시 살지 못합니다.
 

<과거의 자기 삶>으로 <현재의 삶>이 결정되고,

<현재의 자기 삶>으로 <미래의 삶>이 결정되어

결정된 대로 끝납니다.
 
되돌릴 수 없는 인생입니다.



◈내 삶은 '하늘의 뜻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고로 <현재>고생돼도 오직 '생명길'로만 갔습니다.
 

나의 삶은 뼈저린 연단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지한 자들로 인해 핍박과 환난을 받는 삶이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나를 손가락질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두고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잘못됐다 하며 내게 손가락질해도

하나님과 성자가 내게 주신 <시대 말씀>을 외치며

<휴거의 역사>를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기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로 인해 내 인생은 결정되었습니다. 어떻게요?

<육>은 인생 일생 동안 누리고,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성삼위 앞에 최고 영광의 자리'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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