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8일 목요일

[JMS사랑이야기]우리는 어느 단계의 사랑 중일까?^^


사랑이 뭘까???


생각하게 된다.

늘 생각나는 마음???

무엇이든 함께 하고싶은 마음???


아픈 것은 내가 대신해 주고 싶고...

좋은 것은 제일 먼저 주고 싶고...

내가 가진 최고의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이런 모든 마음을 갖춘 거????


음....

지금은 그냥 ....

모든 것을 다 알고 사랑하고 있지 않고

모든 것을 다 갖춘채로

사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한없이...

마냥...

함께 있고 싶은

단계의 사랑을 하고 있는가 부다...

떨어져 있는 모든 순간이 아쉽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가버리는 것이

이리도 아쉬울까....

내참...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JMS사랑이야기]칭얼 칭얼 칭얼~~~칭얼대는 그의 모습이 마냥 무한 사랑스러운 이유는....

카페에 갔다.

첨으로 함께 앉았다.


설레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몇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의자를 바꿔 앉았다...

그런데 중간에  있었던 턱이

마냥 불편했던 그.

ㅋㅋㅋㅋㅋ

칭얼 칭얼 칭얼

"이게 뭐야..."

칭얼 칭얼 칭얼...

"불편해..."

칭얼 칭얼 칭얼...

의자를 바꿔 앉자며

칭얼 칭얼 졸라대는 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몇 컷을 찍어뒀는데

처음 함께 앉았던 그날의 그의

모습이 새록새록 새롭다. ㅎㅎㅎ

그리고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아~~

이렇게 사랑들을 하는가 보다.ㅎㅎㅎ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JMS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눈에는 음식이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워도


눈에는 음식이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워도

막상 먹어보면 생각과는 다른 음식도 있다.

'자기 체질'이 있기에 먹어 보면 안 맞는 음식이 많다.

사람도 겪어 봐야 안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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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

처음에도 인상이 너무 좋았는데...

뭔가 끌리고...

말하지 않아도 통할 것 같은...

그랬는데...

만날수록 더 좋아지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

하나님께 주님께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ㅎㅎ

꼬옥 하나님께도

사람들에게도 그런 사람이 될게요.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ㅎㅎ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JMS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어머니 생명


우리

어머니

생명은

이제는

바람부는 날

연줄 같아여라

당기면

끊어질까

마음 조이고

그렇다고

두고만 보면

떠나가 버리네

성자 손에

생명 방패

맡겨 주고

쳐다만

보누나

내 눈치만

보면서

놓을동 말동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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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뛰쳐 나가 어머니를 뵈옵고,

셋째 아들 왔노라고 어머니를 부둥켜 안고 싶은 마음 애절 간절 하나

메어 놓아야 할 이유는 

하늘을  인생들을 그저 사랑하여

하늘의 원하는 길을

인생들을 살리는 길을

가야만 하는 그것 단 하나다.  

그러나 단 하나의 그 이유 때문에 그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메어두었다.

그리 스스로 하늘 사랑 땅의 사랑에 메어두었지만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접어둘길이 없었던 그는

그의 마음을 시에 담고 담았다.

눈에 담길 눈물이

시에 고이 고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바닷물같은 눈물이

담기게만 한다....

아.....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하다....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에 생기는 일?????

말씀은 참 좋다.

그런데 참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몰라서 하나님이 주시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각종 생활을 하면서 더 좋은 혜택을 받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받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깨달아 지는 오늘이다.

그래서 무지가 두렵고 두려운 오늘이다.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정명석 목사님의 영감의 시]길이 있다

 
몸은
백 리, 천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사랑해서
마음도 생각도
그리워하면
마음도 통하고
생각도 통하여
몸도 만나는 것이다
 
이것만이
만나는 길
통할 수 있는 길
유일한 길이다
 
그러면
꿈속에
그리던 자와
몸도
마음도
영혼도
만난다
 
이것만이
지구 세상
어디든지
유일한
만남의 길이다
가이 사는 길이다
 
<2011년 2월 조은 소리 정명석 목사의 '길이 있다'>
 
너무 좋다.
 
생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인생.
 
그 생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으니
 
절대 그 환경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한계에 늘 메여 사는 인생이었는데...
 
진짜 불가능한 상황에서 늘 그 상황을 뛰어넘어 행하시며
 
가능을 말해주고, 가능을 보여준다
 
가능을 가르쳐주고, 가능을 내것으로 만들게 해 준다.
 
그래서 몸도 맘도 영혼도 앎에서도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
 
알고 깨닫고 누리고 몸도 맘도 영혼도 앎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매일 같이 해 주신다.
 
매일 같이 끊임도 없이....
 
사랑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렇게도 마르지 않는 넘쳐나는 사랑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