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Let me introduce my mento~~ from now on~~~



I live in korea.
I am soooo a proud of it because I met my Lord and soul mento here.
Actually I couldn't speak and write english well.
So I didn't challenge to do everything.
Besides I couldn't speak english, I didn't have confidence about my life and myself.
The fact made  me embarrassed.


But after I met my mento Jung myung suk, my life has returned.
He always has said about God's love.
"You can do everything in God's will." said he.
He has showed up God's love.
Before I met him, God's love was far away from me.
But after I met him, have confidence.
I am so curious about my life and now.
From now on I introduce about my mento.
You may expect good.^^ In korea....^^; please help me~~^^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너 성공하고 싶지????

'휴 난 원래 할 줄 아는게 없나봐

나 같은 놈은 이게 한계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의식하면

평생 아무것도 못해요.

오늘부터 당장 100번, 1000번 실천해 보세요!!!!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포기하지 말고 반복해서 될 때까지 실천해 보세요!!

그렇게 해 보지도 않고 마음을 접으면

인생 성공할 수 없어요!!


'사람들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의식하고 사고하므로

쉬운 일도 못하게 된다.'

-정명석 목사의 하늘말 내말 제 3집 418'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아예 어렵다고

행동하지 않으므로 평생 못하고 끝나고 만다.'

-정명석 목사의 하늘말 내말 제 3집 419


'왜 너는 실천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느냐

행동하라. 그리고 반복해서 될 때까지 하라.'

-정명석 목사의 하늘말 내말 제 3집 429





담백해서 쌈빡한 맛이라고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곱씹을수록 고개가 끄덕여 지고...

음...

그렇지 그렇지 무릎을 치게 되고...ㅎㅎ

세상에서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정말 정말 쌈빡한 것들과는

정말 다르다....

너무 너무 너무 담백한데 ....

너무 너무 너무 심플하면서도....

웬지 모를 한마디 한마디의 강인한 힘을 부인할 수가 없다.

뭐지? 뭐지? 뭐지???ㅎㅎㅎㅎ

]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어려움을 바꾸는 방법~



과거 식은 '과거'에서 끝났다.

새해에는 '새롭게 하기'다.

과거 식으로 하면 전에는 됐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과거 식으로 하면 '갈 길'이 막힌다.

새로운 방법, 새로운 마음, 새로운 행실, 새로운 차원, 새로운 사람으로 새롭게 하기다.

형통과 승리로 이끄는 길은 '새롭게 하는 것'이다.

새롭게 하는 것은 '문제의 답, 문제의 해결'이며 '희망의 방법'이며,

'성자의 지시'이자 '성자의 특별 계시'다.



하나님, 주님 저의 삶에 있어서 새롭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르쳐 주세요.

새롭게 하는 방법....

새롭게 하는 방법....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치타 삼둥이 ㅋㅋㅋㅋㅋ



 
이 치타 삼둥이는 사람 손에 의해 키워졌다고 해요.
 
맹수인 치타가 이렇게 이쁘고 귀엽다니...
 
아가들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참 귀엽고 이쁘네요.ㅎㅎ
 
이렇게 삼둥이는 어른 치타가 되고
 
이제 얼른 치타 삼둥이들도 사냥을 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라는 소리를 듣는 치타이죠?
 
사슴 한마리를 금새 잡습니다.


 
먼지가 날리도록 쫓고 쫓기는 시간...
 
사슴은 치타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이쿠~
 
사슴은 세상에서 제일 빠른 치타를 당해낼 수가 없었나봅니다.
 
잡히고 말았어요.
 
저렇게 큰 눈망울이 삼둥치타의 식사....ㅠㅠ
 
치타의 혀와  아랫이빨이 ㄷㄷㄷ

 
어????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치타가 사슴의 머리를 쓰담쓰담???



급기야 치타에게 애교까지???
 
치타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아이참 이 어린 것을 먹어 말어???
 
이런 표정인 것 같은.....ㅋㅋㅋㅋ


 
뒤에서 쫓아 보내고 있는 치타
 
어서 도망가라는 걸까요???
 
 
 
실제 있었던 삼둥 치타이고, 정말 치타가 잡은 어린 사슴을
 
놓아주었다고 해요.
 
신기 신기...
 
동물들도 서로 돕기도 하는 일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요즘 치타에 푹 빠져있는 쥔장이었습니다. ㅎㅎㅎ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시의 여인] [시로 말한다] 가을이라 그런가....시가 많이 많이 많이 그립고, 그립다.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샘 시집.
 
영감의 시집 1집 부터 실컷 보고 싶은데....
 
요즘은 정말이지 시간이 나지 않는다.
 
이 글도 12시 넘어서 포스팅...
 
그래도 감사하다. ㅎㅎ
 
이렇게 포스팅 할 수 있어서 재밌고 감사하고 좋다.
 
그리고 이번 주말엔 꼭 실컷 시 감상해야 겠다.
 
기차, 자동차에서.....ㅋㅋㅋ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정명석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방법!

 
<인간의 뇌>와 <생각>과 <몸>은
 
더 이상적인 것을 놓고 매일 행할수록 더 발전합니다.
 
발전하면, 그때부터는 더 쉬워집니다.
 
 
계단 올라가듯 하는 것입니다.
 
<첫째 칸>을 올라가야 <둘째 칸>이 보여서 올라가게 되지요?
 
<생각>도 그러하고 <행실>도 그러합니다.
 
<생각>도 한번에 '더 좋은 방법'을 얻지 못합니다.
 
계단 오르듯 일단 '첫 단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거기서 '다음 단계의 좋은 것'이 생각납니다.
 
 
<행실>도 그러합니다.
 
계단 오르듯 일단 '첫 단계'를 행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단계에서 변화를 이루고,
 
거기서 '더 좋게 행할 것'이 보입니다.
 
그것을 또 행하면 '더 좋은 것'을 얻게 됩니다.
 
 
<생각>으로 <손>으로 <몸>으로
 
행한 데서 '더 차원 높은 것'을 깨닫게 되고,
 
행한 데서 '더 차원 높은 것'이 눈에 보이고,
 
행한 데서 '더 좋은 것'을 얻게 됩니다.
 
 
행함으로 '더 좋은 것'을 깨닫고 얻어 그것을 또 행하면,
 
거기서 '더, 더 좋은 것'을 얻게 됩니다.
 
행하면 더 좋은 것을 얻고 발전하여 더 쉽게 행하게 됩니다.
 
행한 데서 다음 위치로 발전합니다.
 


어쩜 이렇게 쉽게 가르쳐 주시는 거지???

너무 쉽게 가르쳐 주신다. 어렵게 가르치는 거 질색인데 짱이다. ㅎㅎ

너무 쉽지만 해보는 건 생각이 변하기 때문에 쉽지않다는...

하지만 행하기만 하면 생각도 행동도 삶도 영원까지 달라진다는 거!!!!ㅎㅎ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셔서!!!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아가 얼룩말이 엄마 얼룩말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하듯이...

동물마다 각자 특징이 있다.
 
캥거루는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주머니
 
코끼리는 코ㅋㅋㅋ
 
많은 특징 강한 동물들 중
 
단연 돋보이는 얼룩말
 
무늬가 참 고급지다.ㅎㅋ
 
얼룩말 무늬 스카프나 스커트
 
혹은 얼룩말 무늬가 있는 인테리어를 보면
 
세련되보이는 이유는 뭘까?
 
아무튼..ㅋㅋㅋ
 
 
 
 
얼룩말은 무늬가 특징이다.
 
그런데 얼룩말이 새끼가 태어나면
 
그 많은 얼룩말 중에서
 
자기의 엄마를 어떻게 찾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

 
그런데 나처럼
 
새끼얼룩말이 어미를 어떻게 구분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었나보다.
 
알아보니
 
사람의 지문처럼 얼룩말의 무늬는
 
하나도 같은 것이 없다고 한다.
 
와아~정말 하나님은 대단하시다.
 
사람 지문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듯이
 
얼룩말의 무늬도...
 
그러고보니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듯이
 
쌍둥이 마저도 다르듯이
 
동물들도 우리가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똑같은 생김새는 하나도 없겠구나 싶다.
 
(사람의 머리카락도 세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져요!!!!)
 
 
그래서
 
새끼 얼룩말이 자신의 어미 얼룩말의 무늬를 완벽하게
 
구분하기 전까지 어미 얼룩말은 자신의 새끼 얼룩말이
 
다른 어미의 무늬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무늬만 보며 구분할 수 있게
 
교육한다고 한다.
 
그래서 새끼 얼룩말은 자신의 어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던 거였다.
 
대박이다. ㅎㅎ
 
 
신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처음 신앙을 하면 교회에서는
 
처음 신앙하는 사람을 아이처럼 본다.
 
첫 신앙자들을 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정말 아이같다고 생각이 들고,
 
아이를 돌보듯 돌봐주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다.
 
 
처음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오직 주님만을 중심해야 한다.
 
얼룩말이 자신의 어미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동안 자신의 어미에게만 노출이 되듯이
 
그렇게 자신의 어미를 구분할 줄 알아야
 
위험하지 않고 성장할 때까지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되듯이
 
첫 신앙자들도 주님만을 바라봐야 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파선하지 않고 제대로 존재하며
 
온전한 신앙인으로 스스로 자립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주님을 중심하며 존재하기 위해서는
 
주심을 중심하는 정신이 제대로 꽂혀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돛이 제대로 꽂혀져야
 
사람으로 인한 시험
 
세상의 각종 유혹으로 인한 시험 등을
 
이기고 제대로 육신의 한 평생을
 
온전히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 하나님만을
 
중심하는 신앙.
 
어미 얼룩말이 새끼 얼룩말에게
 
무늬를 가르쳐 제대로 배울 수 있게 교육하는 것처럼
 
온전한 신앙을 배우고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가르쳐 주신 정명석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광고 천재 이제석을 통해서~~


 
광고천재 이제석 님의 작품들이다.
 
안경집에 안경 맞추러 갔다가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다던 어떤 아이롭부터 들은
 
이제석이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났고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어 버렸다.
 
타투 지우는 광고란다.
 
아이디어 진짜 짱이다.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광고를
 
만들어 낼때마다 기가막힌
 
작품을 만들어 내느냐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광고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그럴것 같다.
 
 

 
나라를 훔치려는 도둑으로
 
표현을 했다.



 
벌레퇴치용 티셔츠를 안 입었을 때는 위사진
 
입었을 때는 아래 사진
 
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다는...

 
비어있는 하나의 사랑의 열매를 채워달라는 의미의
 
.....

 
이 그림을 본 사람들은
 
집에 가서 꼭 우유에다가 오레오를
 
담궈 먹었을 것 같다. ㅋㅋㅋ

이것도 넘 기발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던 작품~
 

 
'일본의 새로운 무기는
 
역사 왜곡' 이란다. 진짜아~


지퍼백을 안 쓸 수 없다능...ㅋㅋㅋ
 
그런데
 
그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니
 
이런 작품들이
 
그냥 생겨난 것들이 아니었다.
 
하나의 광고 의뢰가 들어오면
 
오직 그 광고를 어떻게
 
두말할 필요없게하는
 
작품으로 만들어낼지
 
몇날 몇일이고 그것에 빠져 산다고 했다.
 
몇 날 몇 일이고, 그 물건을 광고하는데
 
더 이상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다 할 때까지 말이다.
 
 
모든 천재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 분명하다.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그것만 보인다는...
 
나도 그리 몰입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 너무 주변의 것들이 눈에 잘 들어온다. ㅠㅠ
 
너무 심할 정도로...ㅠㅜ
 
오 주여~~
 
저 좀...
 
어찌하여 주소서...
 
으이그...ㅋㅋㅋ
 
그게 내 개성인가...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jms정명석 선생님]이 개발하신 월명동에 있는 '성령바위' 대걸작 형상석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
 
이곳에 가면
 
정말 정말 하나님과 정명석 선생님과의
 
사연이 얽힌 사연들이 너무 너무 많다.
 
 
원래 월명동은 첩첩 산중
 
전기불도 다른 어느 지역보다 늦게
 
아주 늦게 들어올 정도로
 
시골 시골이었다.
 
그런 그곳이 이제는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너무도 오고 싶어하는 곳이 되었다.
 
왜일까???
 
세간에서는 아직도
 
월명동, 정명석 선생님의 이름을 거론하며
 
쑥떡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진짜 이곳을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별로 개의치 않는다.
 
우리는...
 
쑥떡대는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곳이 하나님이 인간을 정말 사랑하시는
 
그 깊고 깊은 속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하시는
 
폭발하는 표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곳은 그리도 많은 돌 하나하나에
 
나무 하나하나에
 
꽃들 하나하나에
 
모든 존재하는 것들 하나하나에
 
하나님과의 사연이 들어 있다.
 
너무 많아서 ...
 
다 기억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오 주여! 기억하며 더 많이 많이
 
입이 닳도록 감사해야 할텐데요..^^;)
 
그 많고 많은 사연들 중에서
 
내가 참 좋아하는 작품! 성령바위!의
 
사연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한 없이 품에 안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머리결을 쓸어 내리고 싶은 생각이 한가득들며
 
볼을 부여잡고
 
아기가 엄마에게 뽀뽀해 주듯이
 
성령님께 그런 마음으로
 
뽀뽀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진짜 성령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부여잡고 뽀뽀를 해드린 적도 있드랬다. ㅋㅋㅋㅋ
 
이 작품이 성령바위 인줄 깨닫게 된 사연도
 
정말 기가막히게 신기하고 신비했다.
 
성령님의 모습을 물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성령님의 모습을 본다면
 
아마 이렇듯 신비하고 아름답고
 
포근히 안기고 싶은 그런 모습일 거라고
 
늘 생각한다.
 
이제 그 사연 이야기를 풀어내 보려고 한다.
 
편안하게 성령 품에 안긴 듯한 모양의 이 돌은
 
여인을 닮은 형상 바위다.
 
이 여인 바위는 이미 성령바위로 주셨는데
 
 그 동안 이 바위를 그냥 여인 바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이 바위는 월명동 돌 작업이 한창이던 1997
 
16개의 돌을 사 올 때 같이 가지고 왔다.
 
원리 애 돌은 정말 안 가지고 올 돌이었다.
 
 이 보다 더 크고 좋은 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돌은 주인이 좋아하는 형상대로
 
얼굴 쪽을 땅에 반쯤 묻어서 세워 두어 약간 초가집같이 보였다.
 
이 돌을 고르니 사장은 총재님, 이왕 가져가시는 건데
 
제 눈치 볼 것 없이 크고 좋은 것으로 골라 가세요.
 
제 부도를 막아 주어 회사가 살았습니다.
 
50개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16개만 골라 가세요.
 
저기 골프채 같은 돌은 삼성에서 25천에 사 가기로 했습니다.
 
그것하고 회사 간판석 빼놓고 어떤 돌이든 골라가세요.” 했다.
  
그 말을 듣고도 이 돌이 강하게 감동되어
 
성자께 물었더니 좋다고 하셔서 골라 가지고 왔다.
 
처음에 이 여인 돌을 사 가지고 올 때는
 
선생의 눈에 전혀 여인의 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거꾸로 세워 놓아서 형상석인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멋도 없고, 작고, 땅에 반쯤 묻혀 있었다.
 
 사장이 이러저리 봐도 형상이 없다고 했다.
 
운동장에 돌을 갖다 놓으니 제자들이 물었다.
 
이 돌은 그냥 두루뭉술한 돌인데,
 
다른 돌이 없어서 이 돌을 사 가지고 오셨어요?”
 
선생은 다른 돌들도 많았는데,
 
감동 되어서 이 돌을 골라왔다. 내가 봐도 좀 그렇다.
 
감동으로 가지고 왔으니 성자 좋으신 대로다.
 
그래도 무게가 있고, 두루뭉술한 것이 작품이다.
 
사람도 남자나 여자나 두루뭉술한 사람이 있으니,
 
그런 사람을 상징하는 돌로 하자.” 했다.
 
이 말을 듣고 제자들은 모두 킥킥대며 웃었다.
 
그 돌을 가져다가 운동장 끝에 놓으려고 줄로 묶어서 높이 드는데,
 
순간 선생의 눈에 그 돌이 여자 얼굴로 보였다.
 
같이 일하던 제자들도 , 여자 얼굴 같네요.” 하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끈을 묶어 돌을 놓으려는 쪽으로 들어 올리니,
 
 여인의 근엄한 얼굴이 보였다.
 
그래서 그 모습이 보이도록 그대로 돌을 놓았다.
 
이 날 사온 16개의 돌들 중에서 여인 돌과 코끼리 바위(구 두꺼비돌)
 
선생이 직접 가지 않았다면 가져오지 못했을 것이다.
 
월명동 돌 작업을 위해 그렇게 많은 돌을 실어 왔지만,
 
선생이 돌 고르러 가는 것은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였다.
 
그런데 3일 동안 머리가 아프지 않았더라면
 
100% 선생이 직접 가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면 이 두 개의 돌을 살수 없었을 것이다.
 
이 여인 돌은 억대의 값이 나가는 작품인데
 
300만원만 주고 가져온 것이다.
 
여인 돌을 가져올 때는 형상이 있는지 전혀 몰랐지만
 
역시 보물은 주인이 따로 있다. 성자의 선물이다.
 
20125<성자의 기도>를 하며
 
성자 바위를 찾고 난 후에야 이 여인 바위가
 
 성령님 얼굴로 생각나 이 바위를 성령바위로 하기로 했다.
 
성자께서 이미 주셨는데도 확실히 몰랐다.
 
성령바위는 앞쪽은 여자 얼굴인데 긴 머리 여인의 모습이고,
 
뒤쪽에서 보면 또 다른 두 얼굴이 보여 총 세 얼굴의 형상석이다.
 
특히 뒤쪽은 남자 코가 산맥처럼 뻗어
 
신의 코같이 보여 하나님 코가 생각나게 한다.
 
자연석으로 형상 바위는 흔하지 않다.
 
수석도 일반적인 각종 형상은 많은데 사람 형상은 별로 없다.
 
형상이 있어야 값이 있고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의 형상,
 
그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닮을수록 신의 마음이 되어
 
그 가치가 하늘로 치솟고,
 
아름다움과 신비함과 웅장함이 있고,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구경하여 사연 있는 인생이 된다.
 
성령바위 이 돌은 가져오기까지
 
하나님, 성자, 성령님과 선생의 이 같은 사연이 얽힌 작품이다.
 
  
   사람들은 월명동을 처음 보면 놀란다.
 
웅장하니까...
 
신비하니까...
 
아름다우니까...
 
그리고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놀란다.
 
그리고
 
이 많은 돌들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한다.
 
또 돈이 많이 들었겠다 생각하기도 한다.
 
너무 엄청나니까...
 
물론 돈이 안 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해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처럼
 
엄청난 돈을 들여가며 산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수억에 호가하는 성령 바위를
 
단 몇백만원에 사게 해 주신 것처럼
 
많고 많은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그렇다.
 
 
한 나무, 한 돌, 한 풀 한포기
 
모두 한 사람을 대하듯
 
그리 소중히, 애지중지, 사랑하며 아끼며
 
사연있게 그렇게 이 곳에 온 작품들이다.
 
모든 사람든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말이다.
 
 
 
이렇게 고귀한 사연이 깊고 깊은 이 곳을
 
이제는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그 깊고 깊은 사연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사랑의 사연을 쌓고 싶어하시는
 
신의 간절한 그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하나님도 정명석 선생님도
 
그렇게도 그렇게도 원하는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