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목요일

[JMS일상]마지막 수업


서현이가 2학년말 때 수업을 시작했고 

이제 4학년을 올라가니  

1년을 좀 넘게 수업한듯 싶다


처음 서현이네를 방문할때는

좀 머네....

라는 마음이 첫마음이었다...


그런데 어머님께 주소를 받고 

처음 가는 그길에서 

나즈막이 

감탄사를 내보냈다!


윤동주 시인

한용운 시인

국어책에서 봤을법한 

시들이 아기자기 나무판에 쓰여

예쁘게 길목마다 놓여있었다.

시를 보면 마음부터 들떠오르는 

나로써는 도심 한가운데

이런곳도 있구나 싶었다 


봄이면 봄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연꽃이 호수 한가득~

가을이면 세젤예 코스모스들이

 길가에서 춤을춰대고

겨울엔...이렇게도 

메타세콰이어가 아름다웠다

철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모두 담아두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서현이 이녀석은 

깐깐하게 공부를 시켜대던나와

헤어지는 것이 좋은지

룰루랄라 한참신이났다...--;

원녀석하구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석양작품만 같다...

최선을 다했으니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늘 조금드리고 

엄청난 선물을 받는다...

무한히 감사하구 사랑해요~~

아시죠?....♡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JMS 맛집 맛집~]신매동에서 진짜 진짜 맛있는 집!!!!!!!

저는 원래 고기냄새가

심하게 나는 고기는

무엇이라도 싫어한답니다.

그 고기가 닭고기든, 돼지고기든,

소고기든, 오리고기든,

말고기든, 양고기든,

(먹어보진 안았지만...ㅎㅋ)

생선이든....

이 꼬지짱네 닭코치도

고정관념 때문에...

비쥬얼이 닭고기 냄새가

엄청심하게 날 것 같은

고정관념 때문에...



이렇게

맛있는 닭코치를

4년이 넘도록

먹지를 못했다는 거죠. ㅠㅜ

이제 1달 뒤면 이사를 가야하는

지금에서야 이 기가막힌 맛을

알았다는 겁니다. 세상에....

 으앙~~

6가지의 맛이 있지만...

저는 갠적으로

뭘 뿌려서 먹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꼬지짱'네 닭코치도

소금구이를 젤로 좋아하지요.ㅋㅋㅋ


이곳을 안지는 4년이 넘는데

이곳의 닭코치의 맛을 안지는

한달 밖에 안 되다니...

다시 한번 애석합니다. 그려!

이사 간 후에도 너무너무

생각이 날 것 같아요.ㅠㅜ


너무 너무 인상좋으신

주인내외 사장뉨~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ㅎㅎㅋㅋ

"사장님 3개요.

먹고갈게요." 하면

하나 먹고 나면 얼른 쥐어 주시고

또 먹고 나면 쥐어주시고...

사장뉨 너무 좋아요.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꼬지짱'의 맛을

사랑하나봐요.ㅋㅋㅋ


아 또 왕많이 먹고 싶다.

숯불 닭코치....


먹어보면 절대 한개 먹고는

끝낼 수 없는 맛이예요!

이 맛난 코치를 먹던 날도

한개는 가게에서 즉석으로!

한개는 차를 타고 오면서!

한개는 요롷게 집에와서!ㅋㅋㅋ

....

진짜 진짜 먹고 싶다.

닭코치 하나도

그 진짜 맛을 모르고

겉모습만 보고 고정관념을 가지고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잘못 판단하면

4년을 넘게

그 맛있는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먹지 못했던 것이

이리 아쉬운데...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이랴...

세상 그 어떤 맛있는 것과

절대 절대 비교불가한

영원까지 맛있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고정관념과 잘못된 생각으로

영혼에게 먹이지 못하게 되면

그 어떤 아쉬움과 후회도

막을 수 없게 될 거예요! 

그 아쉬움이

영원까지 가게 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jms정명석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한 줄의 말씀을

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ㅎ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전하는 목적'에 맞게

말씀하신다.

고로 천층만층구만층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신다.

또한 '만물'로도 보여 주면서,

착오없게 행하신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www.god21.net


God, the Holy Spirit,

and the Holy son

speak in a way

that fits the upupose They convey.

Therefore,

They express it in a variety

of way at a thousand levels.

Also,

They take action

without error and dispaly it

through creation as well.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JMS정명석 목사님의 한줄멘토]전능자의 지혜를 받고 행해라.


<전능자의 지혜>를 받고 행해라.

그러면서 <인간의 삶>도

배우고 알고 행해라.

이것이 '지혜로운 삶'이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www.god21.net


Take action with the

wisdom of the Almighty.

Councurrently,

learn about the life of human beings

and take action with knowledge.

Such is a life of wisdom.



JMS정명석 목사님께서

중국에 계시던 어느 날

계시던 곳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하셨답니다.

하지만 신은 보고싶다고

막 보여주시는 것은

법칙에 어긋나잖아요.

하나님은 영의 세계에서 살고 계시니까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정말 하나님을 사랑해서 부르는 자의 음성을

들으시고 막 모른척 하시는 분은 아니시지요.

하나님의 모습이

눈에 보이게 나타날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보이시고, 느끼게

할 실력은 충분한 분이시니까요.



뭐 그런 상황과 법칙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JMS정명석 목사님인데

그래도 하나님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으셨던 거죠.

정말 어려운 환경이기도 했구요.

하나님을 보고싶었으나

하나님을 볼 수는 없고....

그렇게 간절히 애닯게 기도하신 그 기도를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해 주셨을까요?


바로 아름다운 석양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질녘의

석양....

너무도 붉고 아름다워서

아 신의 모습이 이와 같구나....

하고 느끼셨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그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이

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셨답니다.


수업을 다녀오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달리는데

그 길은 주변에 건물이 없고 탁 트인 길이라서

하늘의 구름이나 등등

하늘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훤이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해질녘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고

JMS정명석 목사님께서

들려주셨던 그 사연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 이런 느낌이셨나보다.

정말 정말 아름답다.

신의 모습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이 석양의 모습처럼

아니 그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눈이부시며, 감격스럽겠지만

정말 정말

아름다운 석양을 보며

신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 거구나.

하고 깨달아지면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웅장하고 멋지실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주셔서

전능자의 지혜를 주셔서

오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JMS맛집 맛집~] 대구 경산 맛집 만복이 쭈꾸미


오늘은 너무 너무 너무

맛있는 집

대구 경산, 시지 근방에서

쭈꾸미 집으로 유명한 집을 소개합니돠~^^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 음식점에

이런 자신의 가게의 전문음식의 효능을 말해주면

훨씬 좋더라구요.ㅎㅎㅎ

낙지가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낙지가 기운이 달릴때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소가 쓰러지면 낙지를 먹인다죠??ㅋㅋㅋ


요런 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ㅎㅎ

여러가지 골고루 많이 팔리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저는 이 쭈꾸미 녀석을

제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서울 사는 남친 대구 왔을 때 같이 갔었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쭈꾸미는 또 이런 효능이 있네요.ㅎㅎ

좋다 좋다.ㅎㅎ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네요.

성인병도 예방이 되고....



요렇게 작은 녀석이 맛있게 맛있어져서

제 입속으로 쏘옥.호호호


꼬불꼬불 이 녀석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이 녀석은 새우녀석입니다.

제가 새우가 든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왕새우튀김을 시켜보았습니다.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지만....


ㅋㅋㅋ 쭈꾸미 자르는 가위가

새우입처럼 찍혔네요.ㅋㅋㅋ

웃겨라.ㅋㅋㅋ


아주 통통한 새우튀김이랍니다.

좀 크더라구요.

쭈꾸미 볶음이랑 같이 먹으면

여자들은 좀 많은 듯해요.



새우알이 통통한 것이

잘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얄상한 것을 좋아하긴 합니다

얄상한 튀김옷을 입은 녀석이

새우의 본연의 맛이 더 깊이 난다고 할까요?

하지만...투툼한 이 녀석도

매력이 있긴 하더라구요.

투툼한 것이...ㅋㅋㅋ


요롷게 지도를 첨부해 봅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대구경산 만복이 쭈꾸미 하면

훨씬 자세히 나오더라구요.ㅎㅎㅎ

일단 이근방에 오시면 꼭 가보셔야 하는

맛집중 하나지요.ㅎㅎㅎ



만복이 쭈꾸미 집에서

협찬받은 거 하나 없습니다. ㅋㅋㅋ

정말정말 단지 맛있어서ㅋㅋㅋ

꼭 한번 가볼만한 집입니다.ㅎㅎㅎ



그럼 '좋은세상만들기' blog 쥔장

물러갑니다요오~~~ㅎㅎㅎ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JMS정명석 목사님의 한줄 멘토]음식은 맛과 질이고 사람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다.



<음식>은 '맛과 질'이고,

<사람>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www.god21.net

When it comes to food,

it is about 'the flavor' and 'quality.'

When it comes to human beings,

it is about the quality

of their thoughts and actions.

-Sermons of pastor Jung Myeong Seok-
www.god21.net



오늘  오랫만에 아는 동생을 만났다.

나이는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들인데

뭔가 이야기를 하면

어린친구들 같지 않은 이들이다....^^

애어른 같은 녀석들.....ㅋㅋㅋ

둘 중 더 어린 동생이 말했다.

올해 20살인데

자기가 고3때

선생님들께서 친구를 

입시상담해주시는 참이었는데

그 친구에 대해서 자기성적을 모르고

터무니 없이 너무 높게

대학을 높게 잡은 것을 놓고

그 아이의 인성까지 판단하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 정말 실망했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



그렇긴 하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냐

그렇지 못한 사람이냐를 판단할 때

그 사람이 한 행동에 의해서 판단을 하는데

그 행동이 요즘은 거짓으로 조작된

행동들이너무  많은 것 같다.




공부잘하는 것이 좋지만

공부를 정말 정정당당히

잘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어떤 성적을 받기 위한 환경이나 기회

등은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은 절대

아닌 것은 분명하다.

공부를 잘 해야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좋은 사람으로 취급받는

당연한 환경.

그리고 그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있어서

공평하지 못한 환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단지 나의실수이고 나의 바보스러움으로만

여겨지는  지금인 것 같다.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똑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특혜를 받아서

먼저 출발하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출발해야만 하고

하지만

먼저 1등으로 들어온자만이

정말 좋은 사람으로 평가되는 그런 환경



어렸을 때는 분명히

세상은 공평해야 하는

세상이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 환경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


하지만 오늘도 정명석 목사님은

속시원히 말씀해 주신다.

음식의 핵은 맛과 질이고

사람의 핵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라고...




학교도 작은 사회라서

실력으로 평가되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 말이 100% 틀렸다고

말할 순 없고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어져야 하는

각종 목적을 가진 회사들이

그 목적을 이룰 실력을 갖춘 사람들을

알아보고, 실력을 제대로 갖춘 사람들을

뽑아야 하는 것은 정말 분명한 사실이지만


기술적인 실력으로

그 사람의 근본 인성까지 판단되어지는 것은

영어 잘하는 사람을

수학의 잣대로만 판단하여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꼴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판단은

나의 성적으로만 판단하시는 담임 선생님께는

맡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라는 사람 자체를

소중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너무 너무 다행이다.ㅎㅎㅎ

하나님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