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JMS맛집 맛집] 대구 시지 스시코코엔~~진짜 맛있어요 여기~~~~

무엇이든 많이 먹어보지 않은 것들은

낯설고 입에 맞지 않으면

먹고 나서도 배만 부르지

맛있는 것을 먹고난 후의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초밥은...많이 먹어보지 않아서인지...

엄청 맛있는 초밥을 먹어보지 못해서인지...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뷔페에서 초밥을 보면

늘 그냥 지나치곤 했지요.

김밥비쥬얼인 녀석들만 몇번...ㅋㅋㅋ


그런데

스시코코엔에서 초밥을 먹던 날은...

이런 초밥이라면

매일이라도 먹겠다 생각했던 날이었습니다.ㅋㅋㅋ



샐러드의 소스맛이 정말 일품이었지요.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후루룩 마실뻔 했답니다.ㅋㅋㅋ


국물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에 좋지 않다는데...ㅠㅜ

그래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따끈한 국물음식이 땡기는 건

왜일까요??^^;;

우동도 맛있었습니다. ^^


정정이와 둘이가서 시킨 메뉴..

처음에는 배가 부를까???

맛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섰지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고,

초밥이 아직까지 제게는

낯선 음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비쥬얼은 영 괜찮지요??ㅎㅎㅎ


제일 먹음직 스러운 광어회초밥을 집어 들었습니다.

우왕~~~

초밥이 이렇게 맛있었던가????

라는 생각을 마지막 숫가락 젖가락을

놓는  순간까지 했드랬습니다.ㅋㅋㅋ


장어초밥도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새우초밥도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참치초밥 당연 맛있었구요.

연어초밥은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진짜로...ㅎㅎㅎ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새우튀김..

새우튀김을 맛있게 튀겨내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싱싱하고 고소한 새우생살의 맛이

그대로 배어나면서 맛있는 튀김의 향이 입안 가득~~~

이렇게 많이 먹고 새우튀김 하나

추가해서 먹을 뻔 했습니다.

배가 심히 부르지 않았더라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스시코코엔...


대구 시지 맛집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월드컵 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

상가에 있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은 찾기 쉬우실테니

가서 "스시코코엔"을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스시코코엔" 블로그 홍보워먼같네요.

이렇게 스시코코엔 예찬을 하다보니...ㅋㅋㅋ

그만큼 맛있었다는요.

마지막 하나의 평으로 마무리 하자면

여자들이 한입에 먹기 딱 좋은 크기여서

그것도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너무 감사한 일인데요.

JMS정명석 목사님께서 해 주신

한마디가 생각이 나서 덧붙여 봅니다.^^


<음식>은 '맛과 질'이고,

<사람>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다.

When it comes to food,

it is about 'the flavor' and 'quality.'

When it comes to human beings,

it is about the quality of

their thoughts and actions.


누구나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싶듯

누구에게나

만나고 싶고

배우고 싶고

만나면 행복해지는

생각과 행위의 질이 정말 정말

좋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JMS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인간 최고의 도전과 실천은 삼위와 같이 사는 삶이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야고보서 2장 26절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인간으로서 최고의 큰 도전과 실천>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같이 사는 삶이니,

본인이 변함없이 뛰고 달ㄹ리며 직접 그 삶을 살면서

최고로 큰 도전과 실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삼위와 <같은 생각>,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방향>과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몸>이 어디에 있으나

<마음과 생각과 행실>이 '삼위와 일체'되어

<삼위의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고 늘 사랑하며 사는 삶입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살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잊지 말고,

올 한 해 동안 계속 경주하듯 뛰고 달리며,

<최고의 도전과 실천>을 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주에 JMS정명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주일 말씀이다.

평소에 ...

인생을 두고 정말 열심을 내서

최선을 다해서 최고로 한번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그런데 요즘

조금 생활 속에 급히 해야할 일들로

정신이 없다보니

언제 이런 생각을

하긴 했었나 싶을 정도로

까마득하긴 하다...^^;

그래도...

분명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최고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 생각했다.

최고의 삶이

돈을 최고로 버는 삶은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물론 돈을 조금 버는 것도

빠듯한 삶이다. ㅋㅋㅋ)

명예만을 가진 삶도

물론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것 역시 뭐...내가 명예나

돈을 가질 수 있는 실력이

출충하게 뛰어났다면

생각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ㅋㅋㅋ)

어찌됐든...

학업이 뛰어난다든지

명예가 뛰어난다든지

돈이 많다든지

특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든지

그런 어떤 것으로 최고의 삶을 살기에는

나는 너무 평범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인지

최고의 삶 최선을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마음에 생각만 했었지

그것을 어떻게 이뤄야 겠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절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지난 주

JMS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이 번쩍했다.

아...진짜 최고로 큰 도전과 실천이

바로!!!!!!!!

"삼위를 모시고 사는 삶이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보니...

희망이 생기고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삼위는 어떻게 모시고 사는 것이지?

궁금한 마음도 생기고

방법이 궁금해지고

꼭 잘 해보고 싶어진다.

그러니까....

최고의 삶을 나도 살아볼 수 있게

하나님은 JMS정명석 목사님을 통해

나에게도 희망을 주신 거다.

ㅎㅎㅎ 좋아라~~~

오늘은 웬지 마음이 기쁘고 좋아지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게 모시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다니요.!!!

참 모순덩이에다 부족함 투성이인데...

근데 괜찮으시겠어요????

아무튼간

정명석 목사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번 달리기 경주하듯

해볼려구요.ㅎㅎㅎ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