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7일 수요일

[JMS사랑이야기]칭얼 칭얼 칭얼~~~칭얼대는 그의 모습이 마냥 무한 사랑스러운 이유는....

카페에 갔다.

첨으로 함께 앉았다.


설레이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몇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의자를 바꿔 앉았다...

그런데 중간에  있었던 턱이

마냥 불편했던 그.

ㅋㅋㅋㅋㅋ

칭얼 칭얼 칭얼

"이게 뭐야..."

칭얼 칭얼 칭얼...

"불편해..."

칭얼 칭얼 칭얼...

의자를 바꿔 앉자며

칭얼 칭얼 졸라대는 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몇 컷을 찍어뒀는데

처음 함께 앉았던 그날의 그의

모습이 새록새록 새롭다. ㅎㅎㅎ

그리고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아~~

이렇게 사랑들을 하는가 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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