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 토요일

[JMS정명석 목사님의 한줄 멘토]음식은 맛과 질이고 사람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다.



<음식>은 '맛과 질'이고,

<사람>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www.god21.net

When it comes to food,

it is about 'the flavor' and 'quality.'

When it comes to human beings,

it is about the quality

of their thoughts and actions.

-Sermons of pastor Jung Myeong Seok-
www.god21.net



오늘  오랫만에 아는 동생을 만났다.

나이는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들인데

뭔가 이야기를 하면

어린친구들 같지 않은 이들이다....^^

애어른 같은 녀석들.....ㅋㅋㅋ

둘 중 더 어린 동생이 말했다.

올해 20살인데

자기가 고3때

선생님들께서 친구를 

입시상담해주시는 참이었는데

그 친구에 대해서 자기성적을 모르고

터무니 없이 너무 높게

대학을 높게 잡은 것을 놓고

그 아이의 인성까지 판단하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 정말 실망했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



그렇긴 하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냐

그렇지 못한 사람이냐를 판단할 때

그 사람이 한 행동에 의해서 판단을 하는데

그 행동이 요즘은 거짓으로 조작된

행동들이너무  많은 것 같다.




공부잘하는 것이 좋지만

공부를 정말 정정당당히

잘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어떤 성적을 받기 위한 환경이나 기회

등은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은 절대

아닌 것은 분명하다.

공부를 잘 해야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좋은 사람으로 취급받는

당연한 환경.

그리고 그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있어서

공평하지 못한 환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단지 나의실수이고 나의 바보스러움으로만

여겨지는  지금인 것 같다.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똑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특혜를 받아서

먼저 출발하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출발해야만 하고

하지만

먼저 1등으로 들어온자만이

정말 좋은 사람으로 평가되는 그런 환경



어렸을 때는 분명히

세상은 공평해야 하는

세상이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 환경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


하지만 오늘도 정명석 목사님은

속시원히 말씀해 주신다.

음식의 핵은 맛과 질이고

사람의 핵은 생각과 행위의 질이라고...




학교도 작은 사회라서

실력으로 평가되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그 말이 100% 틀렸다고

말할 순 없고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어져야 하는

각종 목적을 가진 회사들이

그 목적을 이룰 실력을 갖춘 사람들을

알아보고, 실력을 제대로 갖춘 사람들을

뽑아야 하는 것은 정말 분명한 사실이지만


기술적인 실력으로

그 사람의 근본 인성까지 판단되어지는 것은

영어 잘하는 사람을

수학의 잣대로만 판단하여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꼴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판단은

나의 성적으로만 판단하시는 담임 선생님께는

맡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라는 사람 자체를

소중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너무 너무 다행이다.ㅎㅎㅎ

하나님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JMS정명석 목사님의 한줄멘토]먹는것이 그리 중하냐???


먹는 것이 그리 중하냐.

먹기 위해 사느냐.

귀한 인생, 먹자판으로 사는구나

의롭게 사는 것이 문제다.

Is eating that important?

Do you live to eat?

The issue is to live righteosly.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중-

www.god21.net



우리가 사는데 먹는 것은 참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신은

먹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를

우리에게 넣어주신 것일테다.

배고플 때 먹고 싶은 욕구는 정말 참기 힘들다.
ㅋㅋㅋ 


그런데 이 욕구는

사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주신 것이긴 하지만

정말 정말 잘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기본적인 원초적인 욕구는

인류가 존재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이것을 조절하지 못하면

이것이 잘 존재하는데 위험하게 하는

문제가 되는 때도 너무 많음을 느낀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자며 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더 많은 것들을 가지기 위해서

스스로도

타인과도

불가피하게 싸우게 된다.

인간으로서 더 나아지기 위한 싸움이라기 보다는

다른 이들보다 좀더 잘 먹고 잘 입고 잘 자기 위한

타툼은.....음....ㅠㅜ


나 자신만을 보자면

극기.

스스로 마냥 편하지려고만 하는 마음,

게을러지려고만 하는 마음

이런 마음과의 싸움은 늘 필요한 것임을 느끼지만.....

꼭 해야하는 자신과의 싸움보다는

그렇지 못한 싸움이 더 많이 넘쳐나는 것을

볼 때면 마음이 한없이 착찹해진다.


이렇게 맛있는 것...

맛있는 것 참 좋고

참 중요하지만....

그래도...^^

무엇을 먹고 사느냐보다

얼마나 의로운 일을 더 많이 할까

어떻게 의로운 일을 할까?를

더 깊이 생각하며 고민하며

살고 싶다.



무엇을 먹고 사느냐 보다

얼마나 의를 쌓고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속시원이 외쳐 가르쳐 주시는

JMS정명석 목사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내가 해야하는 싸움.

그 싸움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자기 안의 의로움을 먼저 찾아 세우는 싸움이

누구의 마음에도 우선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JMS정명석 목사님의 한줄멘토]천재가 되려면.....


천재가 되려면,

생각 났을 때 실천하여라.

If you want to be a genius,

take action at the moment things

come to mind.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god21.net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 곧 해온 생각이 있다.

음.....^^

천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

천재에 관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엄청 흥분하면서 봤었었다.



물론 어렸을 적 일이라서

나의 어렸을 적은 시골에서였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본 것은 한편도 없다.ㅋ

모두 주말의 명화를 통해서 봤을 뿐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천재에 관한 영화를 볼라치면

그 어떤 영화를 볼 때보다 더 마음이 흥분되고

주인공처럼 금방이라도 될 것처럼

한껏 부풀어 오르곤 했다.ㅋ


하지만 당연히

곧 천재라도 될 듯한 감정으로 가득차서

천재에 대한 영화를 열심히 보았다고 할지라도....

천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분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천재, 영재, 머리좋은 사람을 늘 꿈꿨다.

이유가 뭐였을까???

...........

???????????

나이가 든  뒤로는

왜 머리가 좋아지고 싶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주변에서는 나를 보며 욕심이 많다고들 한다.

그런가 했었는데...

가만히 나를 보니 정말 욕심이

많긴 한가부다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잘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것이다.



예를 들면

노래도 잘하고 싶고,

그림도 잘 그리는 사람이고 싶고,

얼굴도 예쁘고 싶고,

옷도 잘 입는 사람이고 싶고,

화장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고,

인테리어도 잘 하는 사람이고 싶고,

요리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고,

상담도 잘 하는 사람이고 싶고,

가르치는 것도 잘 하는 사람이고 싶고......

ㅎㅎ^^;;



그래서 이 많은 것들을 잘 하는 사람이 되려면

이것들을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잘해야 하고.....

그래서 무엇이든 잘 했던 꼬마천재 테이트 같은

천재가 되고 싶고,

천재를 보면 흥분이 되고 그랬던 것 같다.



뭐 물론 이런 영화 같은 천재는 될 수 없지만

아직도 무엇인가를 잘 하고 싶은 것들이 아직도 많은 나에게

JMS정명석 목사님은 천재가 되는 가장

순리적이고, 합리적인

너무 실현 가능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천재가 되려면??????

천재가 되려면?????

라는 말을 들을 때 !!!!

으아아아~~~~

이 말씀은 정말 정말

나를 위해서 나온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ㅎㅎㅎ


천재가 되려며언 ?????????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바로

생각났을 때 실천해라.

뭐야......

혹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잖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이 말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

너무 너무 쉬운 말이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하지만 그냥그냥 해서는 절대 절대

이룰 수 없는 말임을

정말 천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간절히 가지고 있어

이 말을 가지고 행해본 나로서는

깨닫게 된거다.

이렇게만하면 천재가 될 수 있는건가????

라는 의문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이 났을 때 실천하는 것을

지금 당장은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이 말씀을 듣고 얼마나 희망적이고

좋았는지 모른다.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천재에 가까워지는 사람이 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희망이 마음이 들었다 정말....^^


실천가능

행동가능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니 한번 해보려고 한다...

아.....

이래서 JMS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이지 좋다.

왜냐면.....

너무 이해가 쉬운데....

그래서 꼭 해보고 싶은데....

해보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몸부림치며 해보고 또 해보고

그러면서 해 주신 말씀이라는게

정말 정말 느껴지니까...


하다가 안 되면 또 뭐 여쭤 보지뭐.....ㅎㅎㅎ

암튼 암튼

소중히 행해 보고 깨닫게 된 

인생의 비법으로 가르쳐준 이 말씀을

내 소중한 인생에 행해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르겠다...ㅎㅎㅎ

세상이 이 기쁨을 알래나???????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jms정명석목사님의 한줄 멘토] 자기 인생은 만들기에 평가받는다.





<만들기>에 따라

'자기 인생을 평가' 받는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www.god21.net

Your life is evaluated

according to hou you make youself.

-Sermons of  paster JUNG MYEONG SEOK-
www.god21.net



18세 꽃나운 나이 때 한참 진짜 옳은 것은 무엇이고,

진짜 그른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해서 한참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 때도 신앙을 했었고,

교회에서는

잘못을 했어도

다시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회개라는 제도가 있다.

착하고 바르게 살다가

또 한참을 바르지 못하게 살다가

다시 회개하고

또 다시 바르게 살다가

바르게 살지 못하고

또 다시 회개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약간의 일탈을 생각했었던 것 같다. ㅋ

교회에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주지는 못했었다.

그런데 JMS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의 가르침대로

의롭고 옳바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깨닫게 되었다.

인간이 자유의자라는 것이 있는데

그 자유의지를 쓰는 것은

정말 자기의 마음이지만....!

그것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셨다.

좋은 행동을 하든지, 옳지 못한 행동을 하든지

그 행동에 대한 결과의 책임은 내가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옳지 못한 행동을 한 후에는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고

그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은 사람이 되기란 쉽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미 마음이 변해있어서

다시 돌이키기가 쉽지 않은 이유 때문에...

옳은 일을 다시 할 만큼

시간이 더 배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창시절

옳지 못한 것으로부터의 유혹은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유혹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잘 넘기느냐에 따라서

평생의 운명이 좌우되고

더해서 영원한 운명까지도 좌우된다. 


자세히 꼼꼼하게 가르쳐 주신

JMS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에 새록새록 새겨지 오늘이다.

귀한 말씀들을

귀하게 내 인생에 사용할 줄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더 깊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고 싶어진다.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제가 오늘 해 들리게요.ㅎㅎㅎ






같은 음식이라도 <짐승>이 먹으면 '짐승의 살'이 되고,

<사람>이 먹으면 '사람의 살'이 된다.

같은 말씀이라도 <의인>이 들으면

의롭게 행하여 '의의 살'이 되고,

<악인>이 들으면 '악'으로 쓰게 된다.

-정명석 목사님의 새벽말씀 중에서-
www.god21.net

Even with the same food, if an animal eats it,

it becomes the flesha of an animal.

If a person eats it, it becomes the flesh of a human being.

Even with the same word, if a righteous person listens to it,

he will take action in a righteous way,

and so it will become the flesh of righteousness.

If a wicked person listens to it, he will use it as evil.


-Sermons of  paster JUNG MYEONG SEOK-
www.god21.net



2017년 1월 4일 수요일

[JMS사랑이야기] 그를 만난 시간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처음 만날 때 그가 나에게 안겨 주었던 녀석들...
 
새삼스럽다 생각이 들기도 하구...
 
뭔가 어색하기도 하구....
 
좋기도 해서 계속 웃음이 났던 기억이 난다.
 
활짝 웃고 있는 꽃들이
 
그의 웃음소리 마냥 느껴졌다.

 
생생하던 꽃들이 어느덧 시들어 가고 ...
 
이젠 드라이 플라워 가 됐다.
 
나머지 꽃들은 시들어 보내버렸고
 
장미만 남겼다.
 
그리고는 줄기와 잎은 버리고
 
꽃만 땄다.
 
예쁜 망에 담아 향수를 한껏 뿌렸다.
 
그와 함께 할 집 거울에
 
두고 두고 평생을 함께 할거다.
 
나를 보며
 
나의 웃음소리에
 
나의 고백에
 
심쿵해 하던 그의 모습을 마음속에
 
시간들 속에 고이 담아두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