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원석도 비싸지만...
완성이 된 다이아는 원석에 비할 수 없이 값이 나간다.
알고보니 다이아몬드 만드는 과정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여러단계를 거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이아몬드는...
아프진 않았을까?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을까?
이렇게 아름답게 변할 줄
정말 알았을까????
그래서 참고 견뎠던 것일까????
알 수 없다. 다이아몬드가 그 속을 말해준게 아니니까.
하지만 다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는...
값도 값이지만....
아름다움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빛이나고 찬란해서....
그 모습을 닮고 싶어서
많고 많은 여자들이
다이아몬드를 소유하고 싶어하나보다.
정명석 목사님께서 처음 개발을 시작한
월명동도 그렇다.
처음에는 그 개발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너무 너무 어렵게만 보였다.
과정이니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수톤, 수십톤, 수백톤에 이르는 돌들을 다아
쌓아가는 정명석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게 보였다.
그리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 것도 아니었다.
분명 모두들 함께 도와했다고 정명석 선생님은 말씀하시지만...
하루 이틀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월명동은 아직도 개발 되어가는 중이다.
월명동의 봄은 눈이 신비하고 웅장하다.
만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모든 신의 손길이
시작했던 창조때의 모습과 비슷해서 일까?
월명동의 여름은 화려하고 웅장하다.
많은 섭리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때가 여름이 아닌가 싶다.
여름 수련회 때문이 가장 크기도 하겠지만...
만물이 가장 왕성하게 크는 때이듯,
섭리의 모든 사람들도 영육으로 어느 때보다도
더 왕성하게 월명동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가을을 너무너무도 좋아하는 나인데...
월명동의 가을은 화려하다 못해 찬란하고 눈이부시게 웅장하다.
이 세상엔 없는 가을인 듯 하다.
온 몸이 마비가 될 듯 아름답고
온 영혼육이 터질듯 한 사랑의 감동으로 흠뻑 적셔진다.
누구도 신의 손결 숨결을 거부할 수 없을 거다.
추움을 빼면 정말 포근해 보이고 아름답게 웅장하다.
추위라는게 피하고 싶고,
잠깐이야 괜찮지만
오랜 시간 추위에 노출이 되면 너무 너무
괴로워지지만
월명동의 겨울을 보노라면
마냥 안기고 싶은 마음이 무한정 드는 건
차갑든 덥든 어떤 모습이라도
신의 사랑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 주님
월명동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맘껏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명석 선생님 아직도 월명동을
구석 구석 주님의 눈으로 살펴주시며
누구보다도 아끼시며
모든 사람들이 그 귀함을 알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영원히 감사할게요. ^^
저도 다이아몬드 처럼
월명동처럼
그렇게 멋지게 말씀으로 만들어 빛나게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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