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 화요일

[jms정명석 선생님]이 개발하신 월명동에 있는 '성령바위' 대걸작 형상석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
 
이곳에 가면
 
정말 정말 하나님과 정명석 선생님과의
 
사연이 얽힌 사연들이 너무 너무 많다.
 
 
원래 월명동은 첩첩 산중
 
전기불도 다른 어느 지역보다 늦게
 
아주 늦게 들어올 정도로
 
시골 시골이었다.
 
그런 그곳이 이제는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너무도 오고 싶어하는 곳이 되었다.
 
왜일까???
 
세간에서는 아직도
 
월명동, 정명석 선생님의 이름을 거론하며
 
쑥떡대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진짜 이곳을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별로 개의치 않는다.
 
우리는...
 
쑥떡대는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곳이 하나님이 인간을 정말 사랑하시는
 
그 깊고 깊은 속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하시는
 
폭발하는 표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곳은 그리도 많은 돌 하나하나에
 
나무 하나하나에
 
꽃들 하나하나에
 
모든 존재하는 것들 하나하나에
 
하나님과의 사연이 들어 있다.
 
너무 많아서 ...
 
다 기억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오 주여! 기억하며 더 많이 많이
 
입이 닳도록 감사해야 할텐데요..^^;)
 
그 많고 많은 사연들 중에서
 
내가 참 좋아하는 작품! 성령바위!의
 
사연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한 없이 품에 안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머리결을 쓸어 내리고 싶은 생각이 한가득들며
 
볼을 부여잡고
 
아기가 엄마에게 뽀뽀해 주듯이
 
성령님께 그런 마음으로
 
뽀뽀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진짜 성령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부여잡고 뽀뽀를 해드린 적도 있드랬다. ㅋㅋㅋㅋ
 
이 작품이 성령바위 인줄 깨닫게 된 사연도
 
정말 기가막히게 신기하고 신비했다.
 
성령님의 모습을 물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성령님의 모습을 본다면
 
아마 이렇듯 신비하고 아름답고
 
포근히 안기고 싶은 그런 모습일 거라고
 
늘 생각한다.
 
이제 그 사연 이야기를 풀어내 보려고 한다.
 
편안하게 성령 품에 안긴 듯한 모양의 이 돌은
 
여인을 닮은 형상 바위다.
 
이 여인 바위는 이미 성령바위로 주셨는데
 
 그 동안 이 바위를 그냥 여인 바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이 바위는 월명동 돌 작업이 한창이던 1997
 
16개의 돌을 사 올 때 같이 가지고 왔다.
 
원리 애 돌은 정말 안 가지고 올 돌이었다.
 
 이 보다 더 크고 좋은 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돌은 주인이 좋아하는 형상대로
 
얼굴 쪽을 땅에 반쯤 묻어서 세워 두어 약간 초가집같이 보였다.
 
이 돌을 고르니 사장은 총재님, 이왕 가져가시는 건데
 
제 눈치 볼 것 없이 크고 좋은 것으로 골라 가세요.
 
제 부도를 막아 주어 회사가 살았습니다.
 
50개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16개만 골라 가세요.
 
저기 골프채 같은 돌은 삼성에서 25천에 사 가기로 했습니다.
 
그것하고 회사 간판석 빼놓고 어떤 돌이든 골라가세요.” 했다.
  
그 말을 듣고도 이 돌이 강하게 감동되어
 
성자께 물었더니 좋다고 하셔서 골라 가지고 왔다.
 
처음에 이 여인 돌을 사 가지고 올 때는
 
선생의 눈에 전혀 여인의 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
 
거꾸로 세워 놓아서 형상석인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멋도 없고, 작고, 땅에 반쯤 묻혀 있었다.
 
 사장이 이러저리 봐도 형상이 없다고 했다.
 
운동장에 돌을 갖다 놓으니 제자들이 물었다.
 
이 돌은 그냥 두루뭉술한 돌인데,
 
다른 돌이 없어서 이 돌을 사 가지고 오셨어요?”
 
선생은 다른 돌들도 많았는데,
 
감동 되어서 이 돌을 골라왔다. 내가 봐도 좀 그렇다.
 
감동으로 가지고 왔으니 성자 좋으신 대로다.
 
그래도 무게가 있고, 두루뭉술한 것이 작품이다.
 
사람도 남자나 여자나 두루뭉술한 사람이 있으니,
 
그런 사람을 상징하는 돌로 하자.” 했다.
 
이 말을 듣고 제자들은 모두 킥킥대며 웃었다.
 
그 돌을 가져다가 운동장 끝에 놓으려고 줄로 묶어서 높이 드는데,
 
순간 선생의 눈에 그 돌이 여자 얼굴로 보였다.
 
같이 일하던 제자들도 , 여자 얼굴 같네요.” 하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끈을 묶어 돌을 놓으려는 쪽으로 들어 올리니,
 
 여인의 근엄한 얼굴이 보였다.
 
그래서 그 모습이 보이도록 그대로 돌을 놓았다.
 
이 날 사온 16개의 돌들 중에서 여인 돌과 코끼리 바위(구 두꺼비돌)
 
선생이 직접 가지 않았다면 가져오지 못했을 것이다.
 
월명동 돌 작업을 위해 그렇게 많은 돌을 실어 왔지만,
 
선생이 돌 고르러 가는 것은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였다.
 
그런데 3일 동안 머리가 아프지 않았더라면
 
100% 선생이 직접 가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면 이 두 개의 돌을 살수 없었을 것이다.
 
이 여인 돌은 억대의 값이 나가는 작품인데
 
300만원만 주고 가져온 것이다.
 
여인 돌을 가져올 때는 형상이 있는지 전혀 몰랐지만
 
역시 보물은 주인이 따로 있다. 성자의 선물이다.
 
20125<성자의 기도>를 하며
 
성자 바위를 찾고 난 후에야 이 여인 바위가
 
 성령님 얼굴로 생각나 이 바위를 성령바위로 하기로 했다.
 
성자께서 이미 주셨는데도 확실히 몰랐다.
 
성령바위는 앞쪽은 여자 얼굴인데 긴 머리 여인의 모습이고,
 
뒤쪽에서 보면 또 다른 두 얼굴이 보여 총 세 얼굴의 형상석이다.
 
특히 뒤쪽은 남자 코가 산맥처럼 뻗어
 
신의 코같이 보여 하나님 코가 생각나게 한다.
 
자연석으로 형상 바위는 흔하지 않다.
 
수석도 일반적인 각종 형상은 많은데 사람 형상은 별로 없다.
 
형상이 있어야 값이 있고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의 형상,
 
그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닮을수록 신의 마음이 되어
 
그 가치가 하늘로 치솟고,
 
아름다움과 신비함과 웅장함이 있고,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구경하여 사연 있는 인생이 된다.
 
성령바위 이 돌은 가져오기까지
 
하나님, 성자, 성령님과 선생의 이 같은 사연이 얽힌 작품이다.
 
  
   사람들은 월명동을 처음 보면 놀란다.
 
웅장하니까...
 
신비하니까...
 
아름다우니까...
 
그리고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놀란다.
 
그리고
 
이 많은 돌들이 어디서 왔을까? 생각한다.
 
또 돈이 많이 들었겠다 생각하기도 한다.
 
너무 엄청나니까...
 
물론 돈이 안 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해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처럼
 
엄청난 돈을 들여가며 산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수억에 호가하는 성령 바위를
 
단 몇백만원에 사게 해 주신 것처럼
 
많고 많은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그렇다.
 
 
한 나무, 한 돌, 한 풀 한포기
 
모두 한 사람을 대하듯
 
그리 소중히, 애지중지, 사랑하며 아끼며
 
사연있게 그렇게 이 곳에 온 작품들이다.
 
모든 사람든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말이다.
 
 
 
이렇게 고귀한 사연이 깊고 깊은 이 곳을
 
이제는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그 깊고 깊은 사연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사랑의 사연을 쌓고 싶어하시는
 
신의 간절한 그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하나님도 정명석 선생님도
 
그렇게도 그렇게도 원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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