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제석 님의 작품들이다.
안경집에 안경 맞추러 갔다가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다던 어떤 아이롭부터 들은
이제석이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났고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어 버렸다.
타투 지우는 광고란다.
아이디어 진짜 짱이다.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광고를
만들어 낼때마다 기가막힌
작품을 만들어 내느냐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광고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그럴것 같다.
나라를 훔치려는 도둑으로
표현을 했다.
벌레퇴치용 티셔츠를 안 입었을 때는 위사진
입었을 때는 아래 사진
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다는...
비어있는 하나의 사랑의 열매를 채워달라는 의미의
.....
이 그림을 본 사람들은
집에 가서 꼭 우유에다가 오레오를
담궈 먹었을 것 같다. ㅋㅋㅋ
이것도 넘 기발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던 작품~
'일본의 새로운 무기는
역사 왜곡' 이란다. 진짜아~
지퍼백을 안 쓸 수 없다능...ㅋㅋㅋ
그런데
그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니
이런 작품들이
그냥 생겨난 것들이 아니었다.
하나의 광고 의뢰가 들어오면
오직 그 광고를 어떻게
두말할 필요없게하는
작품으로 만들어낼지
몇날 몇일이고 그것에 빠져 산다고 했다.
몇 날 몇 일이고, 그 물건을 광고하는데
더 이상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다 할 때까지 말이다.
모든 천재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 분명하다.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그것만 보인다는...
나도 그리 몰입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 너무 주변의 것들이 눈에 잘 들어온다. ㅠㅠ
너무 심할 정도로...ㅠㅜ
오 주여~~
저 좀...
어찌하여 주소서...
으이그...ㅋㅋㅋ
그게 내 개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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