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마다 각자 특징이 있다.
캥거루는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주머니
코끼리는 코ㅋㅋㅋ
많은 특징 강한 동물들 중
단연 돋보이는 얼룩말
무늬가 참 고급지다.ㅎㅋ
얼룩말 무늬 스카프나 스커트
혹은 얼룩말 무늬가 있는 인테리어를 보면
세련되보이는 이유는 뭘까?
아무튼..ㅋㅋㅋ
얼룩말은 무늬가 특징이다.
그런데 얼룩말이 새끼가 태어나면
그 많은 얼룩말 중에서
자기의 엄마를 어떻게 찾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
그런데 나처럼
새끼얼룩말이 어미를 어떻게 구분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었나보다.
알아보니
사람의 지문처럼 얼룩말의 무늬는
하나도 같은 것이 없다고 한다.
와아~정말 하나님은 대단하시다.
사람 지문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듯이
얼룩말의 무늬도...
그러고보니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듯이
쌍둥이 마저도 다르듯이
동물들도 우리가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똑같은 생김새는 하나도 없겠구나 싶다.
(사람의 머리카락도 세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져요!!!!)
그래서
새끼 얼룩말이 자신의 어미 얼룩말의 무늬를 완벽하게
구분하기 전까지 어미 얼룩말은 자신의 새끼 얼룩말이
다른 어미의 무늬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무늬만 보며 구분할 수 있게
교육한다고 한다.
그래서 새끼 얼룩말은 자신의 어미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던 거였다.
대박이다. ㅎㅎ
신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처음 신앙을 하면 교회에서는
처음 신앙하는 사람을 아이처럼 본다.
첫 신앙자들을 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정말 아이같다고 생각이 들고,
아이를 돌보듯 돌봐주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다.
처음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오직 주님만을 중심해야 한다.
얼룩말이 자신의 어미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동안 자신의 어미에게만 노출이 되듯이
그렇게 자신의 어미를 구분할 줄 알아야
위험하지 않고 성장할 때까지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되듯이
첫 신앙자들도 주님만을 바라봐야 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파선하지 않고 제대로 존재하며
온전한 신앙인으로 스스로 자립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주님을 중심하며 존재하기 위해서는
주심을 중심하는 정신이 제대로 꽂혀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돛이 제대로 꽂혀져야
사람으로 인한 시험
세상의 각종 유혹으로 인한 시험 등을
이기고 제대로 육신의 한 평생을
온전히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 하나님만을
중심하는 신앙.
어미 얼룩말이 새끼 얼룩말에게
무늬를 가르쳐 제대로 배울 수 있게 교육하는 것처럼
온전한 신앙을 배우고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가르쳐 주신 정명석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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