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림을 아무나 그릴 수 있을까?
뭐 그릴 수도 있겠지만은
정말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이렇게 살지 않고서야
그림을 백장 천장 만장을 그린다고 해도
감흥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아~ 하는 낮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선생님은
이렇게 사시고
이렇게 그리신 것이니까
1초를 아쉬워하며 사시는
선생님
선생님
정명석 선생님...
그를 따르는 것이
진정이야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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