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정명석 목사님의 영감의 시]길이 있다

 
몸은
백 리, 천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사랑해서
마음도 생각도
그리워하면
마음도 통하고
생각도 통하여
몸도 만나는 것이다
 
이것만이
만나는 길
통할 수 있는 길
유일한 길이다
 
그러면
꿈속에
그리던 자와
몸도
마음도
영혼도
만난다
 
이것만이
지구 세상
어디든지
유일한
만남의 길이다
가이 사는 길이다
 
<2011년 2월 조은 소리 정명석 목사의 '길이 있다'>
 
너무 좋다.
 
생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인생.
 
그 생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으니
 
절대 그 환경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한계에 늘 메여 사는 인생이었는데...
 
진짜 불가능한 상황에서 늘 그 상황을 뛰어넘어 행하시며
 
가능을 말해주고, 가능을 보여준다
 
가능을 가르쳐주고, 가능을 내것으로 만들게 해 준다.
 
그래서 몸도 맘도 영혼도 앎에서도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
 
알고 깨닫고 누리고 몸도 맘도 영혼도 앎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매일 같이 해 주신다.
 
매일 같이 끊임도 없이....
 
사랑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이렇게도 마르지 않는 넘쳐나는 사랑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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